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공주/행적 (문단 편집) === 시즌9 === 1화에서 셀레스티아 공주와함께 은퇴하기로하고[* 사실 말이 은퇴지 해변에 셀레스티아랑 놀러간거다] 메인6에게 왕궁을 넘겨주고 떠난다 후에 솜브라침공이후 2화에서 개판난 에버프리숲을 셀레스티아,스타스월과함께 정리한다 4화에서 자매끼리 궁정 보안 강화하자 제안했지만 셀레스티아가 샤이닝어머에게 일을 맡기자 불만을 내보인다. 그리고 보안 강화 계획이 스파클 남매의 경쟁으로 까지 번지자 이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스파이크와 함께 샤이닝아머와 트와일라잇의 경쟁에 스파이크와 함께 몰래 끼어들어 궁정 보안의 취약점을 드러낸다. [* 이때 --고양이 대신--거위를 쓰다듬으며 흑막의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 모습이 재밌었는지 밈화 되었다.] 이에 뒷통수를 거하게 맞은 셀레스티아는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의 위험도 중요하다고 인정하며 둘이 억지 웃음을 지으며 퇴장한다. 13화 드디어 왕실자매 에피소드이다. 시작부터 메인6가 해결하려던 문제를 막타 치면서 등장하며 [* 이때 레인보우 대쉬가 평소에는 안 도와주면서 고작 이런 일에 도와주러 오냐며 어이없어한다.] 그 뒤로 사소한 일에도 요란하게 등장하며 문제들을 해치운다. 메인6 들은 우리가 충분히 해결할 문제들에 자꾸 참견한다고 화를 내고, 트와이라잇이 나서서 중요한 국가 일을 두고 왜 이러냐고 물어본다. 이유는 2화 때 재미있어서(...) 그리고 오랫동안 맡아온 궁정 업무에 다소 질린 것도 있다. 루나는 밤 동안 꿈을 드나드는 일 말고도 너희들이 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핑키 파이가 버킷리스트를 만드는게 어떻냐고 제안하자 두 자매는 좋아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휴가를 낼 수 없다며 아쉬워한다. 결국 메인6의 제안으로 메인6이 대신 왕정을 책임지고 둘이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런데 처음 준비할 때부터 서로 뭔가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원하는 휴식이 달랐기 때문. 루나는 매일 밤 포니들 꿈속에서 비현실적인 악몽들을 처리하는 것 대신 밤에는 할 수 없는 문화 체험 등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했다. 결국 둘은 서로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하는 것으로 타협한다.[* 다만 루나는 휴가 때 흔히 입는 알로하 셔츠를, 셀레스티아는 활동적인 야외활동에 가져가는 여행배낭과 야외용품들을 준비했고 이때부터 서로 조금씩 언짢하기 시작한다.] 트와일라잇에게 해와 달을 띄우는 임무까지 맡겨두면서[* 아무리 그래도 무리라고는 생각했는지 트와일라잇에게 둘의 힘을 조금 담은 애뮬렛을 주고갔다.]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점점 둘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둘의 취향도 너무 달랐는 데다가[* 루나는 비교적 정적인 휴식인 우체국 체험, 오페라 감상, 헤어스타일 체인지, 미술관 관람 등을 하고 싶어 했고, 셀레스티아는 반대로 차분함과는 거리가 먼 익스트림한 스포츠인 암벽 등반, 동굴 탐사, 집 라인, 스카이 다이빙 등을 하고 싶어 했다. 즉 둘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을 하고 싶었는데, 그게 서로의 평소 생활이었던 것.] 루나의 휴식엔 셀레스티아가 지루해하고, 셀레스티아의 휴식엔 루나가 진이 빠져 힘들어하자 둘은 점차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결국 폭발해 싸움으로 번져버린다. >루나: 왜냐면, 언니는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않잖아! 항상 언니가 하는데로만 따라다녀야 하잖아! '''{{{+2 언니는 내가 돌아오길 원치도 않았을거야! 그래야 언니가 밤낮으로 통치를 할 수 있으니까}}}!!!''' >셀레스티아: [[독재|내가 그런 힘든 일을 좋아하겠어?]] 이퀘스트리아 전역 세세한 일까지 내가 다 책임지는건데? 또 [[루나 공주|너]]까지 신경써야하고! '''내가 필요했던 건 의지할 수 있는 동생이 곁에 있어 주는 거였다고!!''' 셀레스티아가 캔들롯 발성법까지 쓰며 화를 내자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심한 소리를 하고 따로 행동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 편히 즐기는 것 같았지만 둘은 곧 외로움을 느끼고, 휴식조차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 루나는 낮에 익숙하지 않아 선탠을 하다 화상을 입고, 셀레스티아는 밤에 익숙하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길을 잃고 작은 동물에도 겁을 먹는다.] 이후 다시 만난 루나와 셀레스티아는[* 루나는 해가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셀레스티아는 달이 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같은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서로에게 사과하고 화해한다. 해와 달이 하늘에 동시에 있는 모습을 보고는 당황하긴 하나, 셀레스티아와 큐티마크를 합쳐보이며 웃어넘긴다.[* 다들 알겠지만 둘의 큐티마크는 해와 달.] 하지만 해와 달이 제대로 뜨지도, 지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하늘을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고는 트와일라잇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둘의 휴가는 끝이난다. 24화: 디스코드가 본인이 그로가르 행세를 하며 벌인 만행들(따지고보면 실수)과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것을 듣다가 디스코드가 얘기가 끝나고 더 할 얘기가 남았다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중 무엇을 먼저 듣겠냐고 묻자(...) "이게 나쁜 소식 아니였냐?!"라며 --극대노-- 화를 낸다. 25화:최종전에서 큰 활약은 없고 끝에 언니와 디스코드랑 같이 갱생 전의 디스코드에게 했던 것처럼 세 악당들을 돌로 굳혀버린다. 최종화에서 트와일라잇에게 이퀘스트리아 지도자 자리를 넘기고 공식적으로 은퇴, 셀레스티아 공주와 함께 실버 쇼울(은퇴한 포니들이 여생을 즐기는 일종의 요양원)로 거처를 옮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